서울의 중심 - 중구 청소년 센터

YOU&I 별솔캠프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하나가 되어 떠난 YOU&I 별솔캠프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인제 냇강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은 중학교 2학년 비장애 청소년과 지적 자폐성 장애 청소년 35명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뗏목 레프팅과 민물고기 잡기를 시작으로 옥수수와 감자, 파프리카를 직접 수확해보고, 저녁시간에는 공동체 활동과 분장쇼를 겸한 장기자랑으로 캠프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캠프파이어 시간에는 촛불의식을 통해 작은 불씨를 큰 사랑으로 키워 나가며, 서로를 안아주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고, 장애우와 비장애우 친구가 하나가 되어 폭죽을 터트리며 마지막 밤을 아름답게 수 놓았습니다.


단체사진 찰칵^^


출발 전 2박 3일간 엄마, 아빠의 역할을 대신할 지도자를 소개합니다~


인제냇강마을의 자랑~ 뗏목타기


전통그네로 하늘과 가까워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자유시간에는 활쏘기와 투호, 굴렁쇠 놀이도 해보았어요~


감자전과 수수떡, 약과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첫째날 저녁 공동체 활동(양파링 게임)


공동체 활동(우리 모둠 다함께)


공동체 활동(시원한 부채 만들기)


공동체 활동(종이컵 쌓기, 탁구공 넣기)


오픈카(?)에서 찰칵, 산골마을의 정취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소여물주기, 감자캐기와 옥수수 따기 등의 산골체험


나만의 컵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분장쇼를 겸한 장기자랑 시간, 모둠별 준비한 시간들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우리 모습 어때요?^^


촛불과 불꽃 점화


하나의 사랑(촛불)이 다른 친구들에도 널리 퍼지는 시간이였어요~


불빛으로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희망팀 단체사진 찰칵


드림팀 단체사진 찰칵


꿈팀 단체사진 찰칵


날개팀 단체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