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 중구 청소년 센터

지난 토요일 오전, 수련관이 사랑의 쿠키가 구워지는 냄새로 가득했습니다.
바로 러브쿡 패밀리쿡 참가 청소년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쿠키를 만들었기 때문이었어요~
쿠키뿐만 아니라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카드로 사랑하는 마음을 부모님께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가 해준 친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반죽을 밀고 밀고~


얘들아~ 선생님 말씀대로 손은 잘 닦은거지??^^


열심인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쿠키가 구워지는 동안 열심히 카네이션을 만들고,,,


정성껏 부모님께 카드도 썼답니다.


앗! 보면 안돼!!!^^


이렇게 멋지게 완성!!


중,고등학생 친구들은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서, 멋진 카네이션 쿠키도 만들 수 있었어요.. 늦게까지, 너무 고생 많았아요!!^^

부모님들을 위한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 소감문 쓰기로 한 선생님과의 약속도 잊지 말아 주세요~~^^

러브쿡 패밀리쿡은 2탄~ 가족요리 봉사로 다음주에 또 찾아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