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 중구 청소년 센터

중구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의 2분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분기는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노린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습니다. 우리 청소년 모두 즐겁게 참여한 활동들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시간들을 보냈을까요?

4월에는 공사중인 센터로 인해 체육 활동을 못하는 청소년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야외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근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며 몸을 쓰고, 운동기구로 체력 증진까지!!

우리 청소년들의 특징을 말하라고 한다면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높은 흥미와 적성이라는건데요, 그런 청소년들을 위해 문화예술분야를 주제로 진로체험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단순 직업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닌 체험까지 곁들어 더 의미있는 활동이 됐습니다.

그 외 앞서 말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만족시키는 두 번의 주말활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과의존예방교욱, 영양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6월은 좀 더 특별한 달이었습니다. 바로 바이올린 악기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될 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또, 그동안의 활동을 보여줄 전시회도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보는 것만큼은 못하겠지만, 사진으로라도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확인해주시길 바라며, 다음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