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 중구 청소년 센터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시설인 '라파엘의 집'으로 청소년자원봉사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활동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자로써 마음가짐을 지니고자 청소년자원봉사기초교육, 캠프소개, 조별 모둠봉사활동 회의 등 캠프에 대한 사전준비를 할 수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캠프 1일차에는 시각장애인가수 및 밴드의 멋진 공연으로 봉사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반겨주셨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시각장애인분들의 불편함을 느껴보고자 시각장애 체험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먹고 난 후에는 더운여름을 이기고자 수박화채를 만들어서 친구들이 각 조별로 시각장애인분들께 화채를 나누어드리고 함께하였습니다~

참여한 33명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