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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캠페인] DR.YOUTH in 청계광장
- 등록일
- 2012-09-04 13:56:27
- 조회수
- 1661
2012년 8월 25일(토) 청계광장에서는 2012 청소년활동 컨소시엄 청소년폭력 없는 행복한 서울 만들기의 일환으로 중구청소년수련관 너와나(N&N)청소년자원봉사단과 5개의 수련관(강남청소년수련관, 관악청소년회관, 서울청소년수련관, 역삼청소년수련관, 청소년미디어센터)이 힘을 모았다.
이날 중구청소년수련관 너와나청소년자원봉사단은 1차 캠페인활동(6월 16일(토):중구청소년수련관 로비)과 더불어 진행되었던 설문조사의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여 청계광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 전화 117번을 아직 많이 알고 있지 않았고,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하여서 117번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단순하게 소개만하지 않고 핸드폰 모양으로 만든 숫자판에 공을 던지"응답하라 117"는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17번의 의미는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 청소년 흡연율 1위, 학교폭력이 자살원인 7위)
청계천을 따라 흘러 전해지고, 청계광장의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사랑의 바람개비"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참가자가 직접 부스에서 메시지를 작성하고 그 종이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석하여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설문조사 활동내용 소개와 학교폭력 예방 퀴즈를 푸는 등 활동 매우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었다.
앞으로 중구청소년수련관 너와나(N&N)청소년자원봉사단은 10월에 3차 체험형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준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