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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꿈드림-2008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수상

등록일
2008-08-01 14:21:58
조회수
2159
2008 제10회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활동
꿈드림 봉사단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꿈드림(dream)은 지적ㆍ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레크리에이션과 음악활동, 계절학기와 캠프 등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양자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시행된 봉사활동으로
지금은 22명의 중ㆍ고등학교 친구들과 8명의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꿈드림 봉사단 식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친구들 15명과 1:1 짝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한겨레신문(2008. 6. 29) 신문 발췌 내용입니다.

“시간이나 채우자”→“하고픈 일 해야지”

(중략)과거에는 관공서 등을 찾아다니면서 하는 3~4시간의 짤막한 단기봉사가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장기봉사에도 지원자가 몰린다.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장애청소년 1:1 멘토링 프로그램’이 그 예다.
매주 토요일 네댓 시간씩 봉사해야 하고 여름과 겨울방학에는 2박3일 캠프까지 갈만큼 시간 투자가 많은 일이다.

봉사활동 인정 시간만 모두 100시간이다.
중학생의 경우 고입 전형 때 의무적으로 채워야 하는 30시간을 훌쩍 넘는 시간인데도 봉사자는 늘 넘친다.
1년 단위로 운영되는 수련관의 청소년 봉사 동아리에도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의 봉사 동아리 네 곳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만 100명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