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 중구 청소년 센터

패션직업체험! 재(裁)몽(夢)틀(Frame), 청소년 식생활 개선 캠페인 ‘건식세대-YOUTH',
직업 준비 프로젝트 ‘희망 돋보기’ 사업 선정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이 보건복지가족부와, 서울중부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공모한 국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3천 6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패션직업체험 프로젝트 ‘재몽틀’과 식생활 문화 개선사업 ‘건.식.세.대 - YOUTH’,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준비과정을 다룬 ‘희망 돋보기’ 사업이 선정되어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지원사업 ‘재몽틀’은 디자인 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패션 아카데미, 현장 견학, 워크샵, 유명 디자이너와 CEO와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공모한 ‘건식세대-YOUTH'는 5월 개최되는 중구유스페스티벌과 연계되어 5,000명 이상의 지역 아동,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문화 개선을 목표로 문화 축제형 캠페인을 제공합니다.

‘희망 돋보기’사업은 중부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교육지원우선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진로 집단상담을 통해 진로탐색의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직업체험 활동이 지원되며, 중구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7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수련관은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아동 청소년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하여 노력하며, 우리지역 중, 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직업 탐색과정과 실습을 통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와 향후 진로선택을 위한 올바른 비전을 설정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