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 중구 청소년 센터

12월 16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진행된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너와나청소년봉사단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청소년의 자치능력 함양과 역량 강화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에서 너와나봉사단이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 시장의 중심에서 권리를 외치다!」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사회 청소년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서명운동, 거리ㆍ온라인 캠페인,
청소년이 행복한 가게 추천을 통하여 청소년 소비자의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확립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동대문 지역과 더불어 명동 일대로 지역을 확산하여
합리적인 청소년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 캠페인을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청소년이 직접 자신들이 속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책을 만들어 보는
참여형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