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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소년센터!
형식뿐인 셔틀버스 변경
- 작성자
- 김보경
- 등록일
- 2008-08-28 11:49:50
- 조회수
- 1388
중구 수련관에서 엄마랑 아기랑 수업을 듣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그리고 약수 하이츠에 살 고 있는 중구 주민이지요.
수련관을 다니면서 아이를 안고 업고. 언덕을 다니자니 너무나도 힘든 일 입니다. 아마도 약수 하이츠의 단점이 언덕이지요.
이곳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다행히 셔틀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약수하이츠는 수련관의 관심에서 배제되어 있습니다.
참 아이런하고 슬픈 일 이지요.
이전에 푸르지오에 살 고 있어 수련관의 셔틀이 아파트 주민들에게 수련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적분이 남산타운에 살고 있어 셔틀버스가 없다면 이 언덕을 어떻게 올라와서 수업을 듣게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웬만한 언덕도 셔틀을 타고 21동만 올라와도 거의 평지로 다닐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평상시 약수역을 갈려고 해도 30분에 헉헉 거리던거에 비하면 수련관에 다니는 것은 너무나도 편합니다.
그런데 약수하이츠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힘듭니다.
그 언덕 다녀보셨나요? 경사가 완만하면서 긴 언덕이라는 것을.
몇번을 건의하고 건의했습니다. 그리고 문자가 오더군요. 셔틀버스 노선이 바뀌었다고요. 허걱..
그런데 약수하이츠입구라니요. 그 정도는 평지라서 셔틀을 힘들게 기다리느니
걸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업고 가야 하거나 정 힘들면 언덕이지만은 유모차를 끌고 낑낑낑...가야합니다. 매학기 전단지를 올려 놓으시니까 그 언덕의 고충을 잘 알고 있겠지요.
약수하이츠앞이라는 셔틀명은 있으나 마나 하는 셔틀노선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오는 약수하이츠에 사는 엄마라면
(내가 듣는 수업은 110동, 113동에 사는 엄마가 같이 다니고 있지요)
할 수 없이 팔이 아파서 유모차를 끌고 올 수밖에 없습니다.
겨우 약수하이츠앞이라고 써 있는 노선을 유모차를 접고 아이 안고 낑낑 타고 내리기엔 너무 힘듭니다. 형식으로만 보이는 노선변경.
오히려 반감과 화가 납니다.
개그프로를 보는 것도 아닌데..왜이리 노선변경이라는 말이 황당할까요?
오늘부터 수련관 담당 선생님들은 약수하이츠를 몇번 다녀보세요. 10Kg짜리
쌀을 들고요. 헉헉..얼마나 힘든지.
그럼 이렇게 말을 할 수도 있겠군요. 셔틀 없는 곳도 있는데.
백화점의 경우 셔틀이 없습니다. 동일 지역이 아니니깐요.
그런경우 포기하고 할 수 없이 지하철을 타겠지요. 누구나 없는거니깐요.
그런데 이 경우는
남산타운도, 푸르지오도 셔틀을 타고 다니는데 약수하이츠는 그렇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지요. 너무나도..
형식적인 버스노선 변경은 오히려 섭섭하기만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약수 하이츠에 살 고 있는 중구 주민이지요.
수련관을 다니면서 아이를 안고 업고. 언덕을 다니자니 너무나도 힘든 일 입니다. 아마도 약수 하이츠의 단점이 언덕이지요.
이곳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다행히 셔틀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약수하이츠는 수련관의 관심에서 배제되어 있습니다.
참 아이런하고 슬픈 일 이지요.
이전에 푸르지오에 살 고 있어 수련관의 셔틀이 아파트 주민들에게 수련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적분이 남산타운에 살고 있어 셔틀버스가 없다면 이 언덕을 어떻게 올라와서 수업을 듣게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웬만한 언덕도 셔틀을 타고 21동만 올라와도 거의 평지로 다닐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평상시 약수역을 갈려고 해도 30분에 헉헉 거리던거에 비하면 수련관에 다니는 것은 너무나도 편합니다.
그런데 약수하이츠에 사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힘듭니다.
그 언덕 다녀보셨나요? 경사가 완만하면서 긴 언덕이라는 것을.
몇번을 건의하고 건의했습니다. 그리고 문자가 오더군요. 셔틀버스 노선이 바뀌었다고요. 허걱..
그런데 약수하이츠입구라니요. 그 정도는 평지라서 셔틀을 힘들게 기다리느니
걸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업고 가야 하거나 정 힘들면 언덕이지만은 유모차를 끌고 낑낑낑...가야합니다. 매학기 전단지를 올려 놓으시니까 그 언덕의 고충을 잘 알고 있겠지요.
약수하이츠앞이라는 셔틀명은 있으나 마나 하는 셔틀노선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오는 약수하이츠에 사는 엄마라면
(내가 듣는 수업은 110동, 113동에 사는 엄마가 같이 다니고 있지요)
할 수 없이 팔이 아파서 유모차를 끌고 올 수밖에 없습니다.
겨우 약수하이츠앞이라고 써 있는 노선을 유모차를 접고 아이 안고 낑낑 타고 내리기엔 너무 힘듭니다. 형식으로만 보이는 노선변경.
오히려 반감과 화가 납니다.
개그프로를 보는 것도 아닌데..왜이리 노선변경이라는 말이 황당할까요?
오늘부터 수련관 담당 선생님들은 약수하이츠를 몇번 다녀보세요. 10Kg짜리
쌀을 들고요. 헉헉..얼마나 힘든지.
그럼 이렇게 말을 할 수도 있겠군요. 셔틀 없는 곳도 있는데.
백화점의 경우 셔틀이 없습니다. 동일 지역이 아니니깐요.
그런경우 포기하고 할 수 없이 지하철을 타겠지요. 누구나 없는거니깐요.
그런데 이 경우는
남산타운도, 푸르지오도 셔틀을 타고 다니는데 약수하이츠는 그렇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지요. 너무나도..
형식적인 버스노선 변경은 오히려 섭섭하기만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